세상과 소통하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거인의 정원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최정인 작가님께서 쓰고 그리셨습니다.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‘거인’이라는 존재를 생각해 보며, 남녀노소 마음의 정원을 가꾸고 감상할 수 있는 책입니다. 실물로 볼 때 더 멋지게 나온 것 같아 디자이너로서 매우 기쁩니다.